영암군 군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집중호우로 쌓인 영산강 부유 쓰레기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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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집중호우로 쌓인 영산강 부유 쓰레기 치워

영암군 군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집중호우로 쌓인 영산강 부유 쓰레기 치워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영암군 군서면남·녀새마을협의회가, 이달 7~17일 영산강 해창교에서 서호면 경계에 이르는 6,9km 구간에서 부유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하천 하구에 몰린 부유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수질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바로 잡았다.

군서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환경 정화 활동 이외에도 영암군의 각종 행사 등에 먼저 나서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승준 군서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깨끗한 영산강 샛강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