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청년회는 1971년부터 2024년까지 코로나시기를 제외하고 50회에 걸쳐 도서 6600여권 및 기금 3290만엔을 제주대 도서관에 기증해 오고 있다.
제주대는 김행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50여년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년회는 대학 중앙도서관을 찾아 ‘관서청년회기증도서’ 서가를 둘러보고, 재일제주인센터에서 제주대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