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김현만 차장(광양제철소)과 따뜻한 동행
검색 입력폼
 
사회

광양소방서, 김현만 차장(광양제철소)과 따뜻한 동행

광양소방서, 김현만 차장(광양제철소)과 따뜻한 동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화재취약계층(청각장애인) 가구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현만 차장(광양제철소)은 광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 1천만 원 기탁하여 광양소방서에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이는 초인등, 가스타이머콕 물품을 지원하였다.

보이는 초인등 및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으로 누군가의 방문 또는 화재 등 집안 내·외부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알려, 초인종 소리와 감지기 소리를 듣기 힘든 청각장애인, 고령 어르신의 생활에 도움을 준다.

한편, 정강옥 서장은 “광양시의 화재취약계층의 생활안전에 도움을 주신 김현만 차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소방서는 지역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