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자활센터, 전남지역 쌀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지원쌀 전달식 개최 |
이날 행사는 장영조 NH농협은행광양시지부장, 이재호 광양지역자활센터장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인 광양지역자활센터 참여자분들과 자활기업 그리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분들께 쌀를 배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남 지역농가에 새로운 활력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은 밥심, 쌀심,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 개선 홍보 활동 추진등 농촌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NH농협은행광양시지부와 광양지역자활센터는 매해마다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봄철매실따기, 고사리수확하기 그리고 가을철 단감따기등 농가의 농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추진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