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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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발대식 진행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사진제공: 굿네이버스전북서부지부)굿네이버스전북서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발대식 행사를 마무리하며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강민숙)는 지난 8일, 좋은이웃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가구대통령익산점(대표 진영섭),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복덕), 노틸러스 (대표 김기수), 아이리더어린이집 (원장 김오숙), 원광보건대학교(교수 황지애)가 참석하였다.

좋은이웃 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비전 2030의 VISION을 기반으로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연간 일정 금액 이상을 정기후원 및 일시납부 하는 개인 후원자의 자발적 모임이다.

전국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 및 전문적 고유 목적이 반영되어 조직하여, 굿네이버스의 방향 및 사업에 대한 후원, 참여, 자문,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좋은이웃이 되어 주심에 감사하다, 익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진영섭 굿네이버스전북서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회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회로 발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