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남본부, ‘희망밥차’ 나눔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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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철도 전남본부, ‘희망밥차’ 나눔 활동 시행

지역사회와 협업, 사회적배려계층에 따뜻한 한끼 식사 제공

한국철도 전남본부, ‘희망밥차’ 나눔 활동 시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한국철도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 사회봉사단은 9월 24일(화), 순천의료원 광장에서 사회적배려계층 대상 무료급식 나눔활동인 ‘희망밥차’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상 기후에 따른 폭염, 폭우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2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철도 전남본부 사회봉사단원과 순천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식사 준비, 도시락 포장 및 배식,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희망밥차’는 한국철도 노사가 함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기획하여 2021년도 부터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계층에게 온정이 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진태 한국철도 전남본부장은 “희망밥차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