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 활동은‘허위 신고뿐만 아니라 비응급 환자의 구급차 이용이 정작 위급한 상황에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초래해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관람객들에게 강조했다.
캠페인 내용은 △비응급 신고자제 홍보, △구급대원 폭행 근절 및 예방 홍보, △중증도 분류에 따른 환자 이송 홍보 등에 중점을 두었다.
박상진 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구급차 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