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
이날 위문은 사회복지시설인 파란마음 그룹홈(시설장. 마향희, 영남면)과 문화마을(시설장. 장정희, 과역면)으로, 2~3명이 사회복지사와 4~7명의 청소년이 생활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다.
전달한 위문품은 고흥경찰서 진직원 200여명이 지난 1년간 우수리 (순우리말로 ‘잔액’을 뜻함) 성금 모금액(월급여에서 1,000원 미만 공제)으로 마련했고 경찰발전 협의회에서도 위문금을 각각 전달했다.
공정원 고흥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도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고흥경찰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