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4년 마지막 도시민대상 귀농어 귀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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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마지막 도시민대상 귀농어 귀촌 설명회 개최

10월 29일까지, 귀농귀촌포털 ‘그린대로’에 교육 신청

고흥군, 2024년 마지막 도시민대상 귀농어 귀촌 설명회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서울·경기권 예비 귀농어 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고흥군 귀농어 귀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도시민 대상, 찾아가는 귀농어 귀촌 설명회’로 귀농 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 유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설명회에서는 ▲고흥 귀농 귀촌 행복학교 운영 ▲귀농 귀촌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어 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 사업 등 고흥군 주요 귀농어 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1:1 심층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고흥군 귀농어 귀촌 설명회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 귀촌인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https://www.greendaero.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흥군은 미래 첨단농업을 선도할 청년들을 위해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확대와 권역별 주거단지 조성 등 미래 전략산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기존 남양면 귀농학교를 확장해 ‘기숙형 귀농·귀촌 행복학교’로 새롭게 선보여,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