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수미)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LH 입주민을 위한 1,350만원 상당의 ‘한가위 정(情)키트’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 진행하는 모습. |
이날 전달식에는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광주전남 내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 6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배준열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명절 선물로 좋은 나눔을 마련해주신 LH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NGO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수미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작은 선물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1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 러시아-우크라이나 난민, 국가유공자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내 좋은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