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검색 입력폼
 
정치

무안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및 건의안 등 21건의 안건 처리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중단 촉구’ 등 3건의 건의안 채택

무안군의회, 제296회 임시회 폐회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8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병원이용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산업단지 문화센터 운영 조례안」 등 12건 그리고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 연장 중단 촉구’(김원중 의원 대표 발의), ‘한우농가 경영안정 대책 마련 및 한우산업 지원법 제정 촉구’(박쌍배 의원 대표 발의), ‘수확기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임현수 의원) 등 3건의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호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안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협치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