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꾸러기 예술 놀이터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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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꾸러기 예술 놀이터 성황리 마무리

진도 문화를 놀이로…3일간 약 1,000명 참여,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진도군민의 높은 관심 및 호응 얻어

진도군, 꾸러기 예술 놀이터 성황리 마무리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진도군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도향토문화회관 일대에서 운영한 ‘꾸러기 예술 놀이터’에 연인원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마련한 이번 놀이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진도의 문화, 예술, 생활자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로 풀어낸 공간이다.

행사장에는 진도 해안도로에서 착안한 미로형 진입 공간과 울돌목의 물살, 진도 어촌의 어망을 소재로 한 그물 공놀이, 진도 대파 심기 표적놀이(타깃게임), 진도 장날 역할놀이 등 상시 놀이공간이 운영됐다.

남종화에서 착안한 그림놀이와 그림자놀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한 그림자 북춤, 무구 만들기 등 시간대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보호자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가족 쉼터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축전 공간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의 한 참여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지역에서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라며, “처음에는 잠깐 둘러보고 갈 생각이었는데 예상보다 축제장에서 훨씬 오래 머물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