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
이날 보고회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관계부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준비상황과 시설물 설치상태, 관람객 이동동선, 편의시설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각 프로그램의 운영 여건과 주요 시설물 배치, 행사장 안내체계를 살피고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과 주요 이동동선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개·폐막식과 주요 공연 등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비해 쌍룡광장 주변 혼잡구간 관리와 필요시 일방통행 유도 방안,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인했으며, 안내소 확대 운영과 외국어 병기 안내물, 다국어 QR, 통역 지원, 수유실과 저상 셔틀버스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비롯해 노점상 단속 및 바가지요금 관리, 식품위생, 행사장 청결 등 전반적인 수용태세도 함께 살폈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축제장 공간도 현장에서 함께 확인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파크, 짚을 활용한 놀이공간인 짚 테마파크, ATV, 디스코팡팡 등 활동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월드, 휴식과 체류를 위한 플래닉존을 마련했으며, 싸리콩이 빌리지에는 김제 쌀과 세계 각국의 쌀음식을 선보이는 세계 쌀음식 거리를 구성했다. 또 논체험장에서는 벼베기·탈곡·도정·지게·새끼꼬기·가마니 등 농경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해 놀이와 휴식, 먹거리, 농경체험이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지도록 했다.
시는 이날 점검 결과를 부서별로 공유하고 남은 준비사항을 신속히 반영해 개막 준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 시장은 “축제 개막을 앞둔 마지막 점검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조치를 철저히 하고, 프로그램 운영부터 이동 동선, 편의시설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올해 새롭게 구성한 공간과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미비한 사항은 개막 전까지 보완하고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권 일원에서 「K-농경문화, 지평선에서 빛나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5개 분야 62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9.28 (월) 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