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개학기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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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개학기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완주 삼례동초등학교서‘아이 먼저, 안전 먼저’캠페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보행자 우선문화 집중 홍보
약취·유인 예방 안전수칙 알리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개학기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완주군 삼례동초등학교 주변에서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아이 먼저, 안전 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를 강제로 데려가거나 속여 데려가는 약취·유인 등 유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북자치도와 완주군, 완주경찰서, 완주군 소비자감시원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 주변에서 운전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보행자 우선 문화를 홍보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약취·유인 등 유괴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도 집중적으로 알렸다.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기, 모르는 사람의 차량에 타지 않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주변 어른이나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기 등 어린이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요령과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했다.

도는 9월 개학기를 맞아 도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광고물 등 4대 분야 위해요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어린이 안전은 학교와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