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무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상시 자가 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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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무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상시 자가 학습’ 운영

중대재해 예방 역량 높인다. 내부 행정 업무망 접속 시 활용 가능한 학습창 제공
매주 월·수요일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 12종 하루 2번 반복
장소 이동 부담 없이 일상에서 편하고 쉽게, 학습자들 호응

무주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무주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무원 의식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1월 4일까지 ‘중대재해 예방 상시 자가 학습’을 운영할 예정으로, 내부 행정 업무망(새올)에 접속할 때 학습 창이 자동으로 열리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학습은 12종의 콘텐츠를 2번씩 반복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출장이나 휴가 등으로 학습하지 못한 콘텐츠는 고정 배너를 통해 수시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과 목적, △안전·보건 확보 의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및 종사자 건강관리, △‘아차 사고’와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위험성평가 방법과 종사자 참여, △사업 발주 시 법 적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사항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각 정보 중심의 카드뉴스를 반복 제공한다.

무주군청 공무원들은 “집합교육을 하면 오가기도 번거롭고, 무엇보다 바빠서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데 새올에 접속할 때 학습 창이 뜨니까 간편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라며 “일상에서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무주군은 올해 ‘안전한 일터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군민과 종사자 안전에 힘쓸 방침으로, 공무원 대상 상시 학습 외에도 군민 대상 중대재해 예방 홍보에 주력한다.

이동훈 무주군청 안전재난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제도와 매뉴얼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보건 원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유지하는 계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