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농어촌 학생 ‘등하굣길 걱정’ 던다 통학택시 2학기 운행 |
통학택시는 버스 운행이 부족하거나 학교와 거주지 간 거리가 먼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와 거주지를 오가는 교통 지원사업이다.
올해 1학기에는 275명의 학생이 통학택시를 이용했으며, 시는 개인택시 52대를 투입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했다.
정읍시는 2학기 운행을 앞두고 이용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사전에 파악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택시조합과 운행지역 및 차량 배치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학생별 거주지와 등하교 시간을 고려해 차량을 배정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지역의 경우 버스 운행 횟수가 적거나 학교까지 이동거리가 길어 학생들이 등교 시간에 맞춰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큼, 통학택시가 대중교통의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운행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택시업계와 학교 측의 의견도 수렴해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통학택시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13 (목) 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