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육지원청, 마음지킴 프로젝트 「스트레스 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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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마음지킴 프로젝트 「스트레스 편」 운영

해남교육지원청, 마음지킴 프로젝트 「스트레스 편」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이 5월 14일 계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음지킴 프로젝트 「스트레스 편」’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또래 관계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 경험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정서 조절 능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활동과 상담, 교육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스트레스는 쓰레기통에’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을 직접 적어 버리며 감정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 위(Wee)로 상담소’에서는 고민을 작성해 내는 간이 상담 공간을 운영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하도록 도왔다. 이어 스트레스 검사와 대처 방법 교육을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이해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안정화 기법을 실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스트레스를 종이에 적어서 휴지통에 버리니까 마음이 가벼워졌고 친구들도 같은 고민이 있다는 걸 알게 돼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스트레스 검사로 내 마음 상태를 알게 됐고 긴장될 때 천천히 숨 쉬면 마음이 괜찮아 진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조연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해소하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Wee센터가 학교와 함께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