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립미술관 |
이번 강좌는 현재 진행 중인 ‘경계 위의 그녀’ 기획전과 연계해 우리의 역사와 기억 속에서 지워졌던 여성의 예술과 삶을 다시 만나고, 그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읽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성 작가들의 삶과 그림: 시공간을 건너온 이야기 1(서양) △여성 작가들의 삶과 그림: 시공간을 건너온 이야기 2(한국과 아시아)△한국에서 여성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1 △내 일상에서 젠더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한국에서 여성 작가로 살아간다는 것 2 등이다.
강좌 참여를 원하면 5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http://jmoa.jeju.go.kr)에서 ‘교육/행사’ 메뉴 내 ‘시민 교양 강좌’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회차별로 선착순 180명을 모집한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시민 교양 강좌를 통해 전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더 넓은 여성 미술의 세계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참여작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그들의 관점과 예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1 ‧ 2에서는 기록되지 못하고 중심에서 밀려나 있던 여성들의 목소리와 기억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불러온 전시 《경계 위의 그녀》 가 진행 중이다. 장리석기념관에서는 장리석 화백이 평생 애정을 가지고 그려온 해녀들의 삶을 조명하는 《숨비소리》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06 (수)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