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청년동행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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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청년동행 일자리 우수기업 모집

도내 5인 이상 중소기업 중 우수기업 선정 청년 9종, 기업 7종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청년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동행 일자리 우수기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청년 70명 규모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2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6개 기업, 308명의 청년 노동자가 복지혜택을 받았으며, 지역 정착과 고용안정 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내용을 확대했다. 참여 기업 요건을 기존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낮췄다.

지원도 강화했다. 청년 노동자는 3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자, 주택임차금 월 30만 원 범위, 교통비 일괄 월 1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지원이 신규로 추가됐다.

신청 자격은 3월 1일 기준 제주에 소재하며 2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공고일 기준 1년 이내 인위적인 인력 감축이 없어야 하며, 일·생활 균형과 직원복지 부문의 운영 기준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제주도 누리집(https://www.jeju.go.kr/news/news/law/jeju2.htm) 공고문을 확인한 뒤, 4월 10일까지 제주도청 노동일자리과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우수기업은 청년 노동자 고용 안정성, 기업 재무 건전성, 성장·발전 가능성 등을 지표로 서류 및 현장 심사, 외부 전문가 그룹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된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올해는 참여 문턱을 낮추고 지원 내용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가 제주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