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전남도당.광주시당,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전남광주특별시장후보로 단일화 발표 |
김선동 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는 10일 이종욱 후보와의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이종욱 후보야말로 전남광주 통합의 새 시대, 호남의 전성기를 열 적임자”라고 합의 이유를 밝혔다.
이종욱 후보는 “아름답고 대담한 결단에 감사드린다. 김선동 후보, 전남도민, 광주시민의 뜻을 가슴에 새겨 호남의 전성기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욱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용인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호남 이전을 발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욱 후보는 용인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게 되면 수도권의 전력난을 심화시키고, 전력난으로 셧다운되면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게 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호남이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규모 공적 자금과 세금으로 송전탑을 지으면 일자리와 에너지는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지방은 파괴만 남는다”고 지적하면서 “수도권과 용인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을 송전탑으로 뒤덮겠다는 정부 계획은 호남을 에너지 식민지로 만들겠다는 지역차별 구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종욱 후보는 “용인 삼성반도체 산업단지는 아직 착공을 하지 않은 상태로, 지금이 호남 이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고 정부와 여당에 용인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호남 이전 토론회와 전남광주특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민주당 주요 후보들의 입장을 요구했다.
2026.03.23 (월) 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