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2026년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검색 입력폼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2026년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라수목원, 계절별 맞춤형 생태체험 개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2026년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한라수목원에서 ‘2026년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해 도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생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 곤충, 생태, 지질 등 주제별로 심도 있게 구성됐으며, 연구부 자체 인력과 외부 전문 강사가 참여해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계유산본부는 참가자들이 수목원의 다양한 식물 자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절별 자연 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월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춘 벚꽃 이야기를 시작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교육 △한라산 지질 탐구 △습지 생태 및 곤충 탐사 등 환경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을 이어간다.

특히 수목원의 주요 자원을 활용한 특화 교육을 통해 제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한라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라산연구부(064-710-7562)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수목원 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우는 과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라수목원이 도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살아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