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소속 후보 3인 이정석.박수인.김우영 출마선언 기자회견 개최 |
이날 후보들은 “호남과 목포가 30년 동안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으나, 돌아온 것은 ‘돈이 없다’는 위기라는 말뿐이었다”며 최근 목포시의 예산 위기 상황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특히 “애써 가져온 국·도비 사업이 시비가 확보되지 못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며, 이는 예산의 부재가 아니라 집행과 구조의 문제임을 지적했다.
후보들은 “30년 동안 목포는 한쪽 날개로만 날았고, 견제 없는 일당 독주 속에서 목포는 멈춰 섰다”며, 진보당이 목포 정치의 다른 한쪽 날개가 되어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석 후보(목포시의원 나선거구)는 “목포시의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느냐”고 물으며, “원칙대로 치열한 검증과 투명한 토론으로 시민의 삶을 보살피고, 시민이 주권자임을 증명하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원의 기본을 지키며 원칙과 소신대로 시민의 편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수인 후보(목포시의원 바선거구)는 “수십 년간 인권 활동가이자 장애인교육 전문가로서 이웃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며,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실질적인 대안과 실천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영 후보(전남도의원 제5선거구)는 “목포의 다음은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목포를 떠나는 상황에서 변화는 빠를수록 좋다”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이 살 수 있고 살아가는 목포를 위해 지금 당장 움직이는 젊은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후보들은 “독점을 깨고 견제를 살려 다양한 목소리가 경쟁하는 의회를 만드는 것이 진보당의 목표”라며, “진보당이 목포의 다른 한쪽 날개가 되어 목포가 비로소 비상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용기 있는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2026.03.27 (금) 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