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한 꿈도담터 224호점(별빛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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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한 꿈도담터 224호점(별빛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

야간·주말까지 돌봄 확대한 공동육아 거점 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신한 꿈도담터 224호점’김제形 돌봄으로 별빛처럼 가정의 육아 일상을 밝히다.

김제시는 10일 지역 내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인 ‘신한 꿈도담터 224호점(별빛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관계자와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별빛 공동육아나눔터는 하동에 위치한 김제시가족센터 1층 유휴공간에 조성됐으며, 지난해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협력 추진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8천 8백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인구감소지역 8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성평등가족부 지방활성화 공모사업에도 최종 선정돼 1억 2천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별빛공동육아나눔터를 평일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후 5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 내부에는 아동을 위한 안전한 돌봄 공간을 비롯해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 성장·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교구와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기존 공동육아나눔터의 프로그램과 추가로 추진하는 「아빠 맞돌봄 프로그램, 조부모 자조모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월별 특화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운영을 통해 가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자 간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 돌봄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열린 돌봄 공간으로, 김제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가정의 행복은 특정 구성원의 희생이 아닌, 가족 모두의 참여와 돌봄 속에서 완성된다”라며“이번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를 계기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한 돌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돌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