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유관기관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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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유관기관 협력회의 개최

9개 기관별 사업·자원 연계로 지속 가능한 활성화 방안 모색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유관기관 협력회의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2월 9일(월)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원도심 내에 입주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추진 사업과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완근 제주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주요 간부공무원과 원도심 내 9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청년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청소년자립지원관이다.

회의는 제주시의 ‘원도심 활성화 방안’ 발표로 시작됐다.

제주시는 원도심 상권의 재도약과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국비 공모 상권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크루즈 관광 연계 ▲전통시장 개선 ▲골목상권 육성 등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과 도시재생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 기관들은 제주시 정책과 연계 가능한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원도심 현장에서 추진되는 사업들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관별 강점과 지역 자원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의 접점을 넓히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제주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고, 도외 기관의 회의와 워크숍도 원도심으로 유치해 사람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원도심에 함께 자리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회의를 시작으로 사람과 공간,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