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테크노파크, 지역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공모사업(국비) 본격 추진 |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0억 규모의 전액 국비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나라’를 목표로 한 정부 노동정책 과제의 하나로 추진된다.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지만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고위험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안전 교육, 안전·보호장비 등에 국비(100%)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전국 8개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제주의 국비지원 규모는 근로자 수와 재해 이력, 사업장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2억원을 확보했다.
제주는 사각지대 보완형과 제주 특성 산업형으로 구분해 추진하며, 사각지대 보완형 사업은 5인 미만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집중 지원, 고령자와 외국인 등 취약 노동자 재해 예방 집중 지원으로 구성되며, 제주 특성 산업형 사업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 안전관리 지원, 농업 분야 선과장·농산물센터·간벌 작업 재해 예방 집중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류성필 정책기획단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대재해 사각지대에 놓인 제주지역의 소규모·취약 사업장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 안전교육 등으로 예방 집중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제주를 목표로 예방 중심의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9 (월)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