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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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 모집

2월 27일까지 접수, 축제·국제행사 통역부터 외국인 관광객 안내까지 다양한 활동

광양시, 시민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 모집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시는 각종 축제와 국제행사에서의 통역 지원과 외국인 민원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역 봉사에 참여할 시민 외국어 통역자원봉사자를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를 비롯한 기타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통역자원봉사자는 매화축제 등 광양시 주요 축제와 각종 대형 행사에서 외국인 대상 현장 안내 및 통역을 지원하게 되며, 관내 기관·업체 협조 요청에 따른 통역 지원, 외국인 관광객 및 광양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안내·민원 협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통역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 실적 입력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표창 또는 감사패 수여, 향후 광양시 명예통역관 위촉 시 우선 고려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통·번역 특성화 대학과 연계해 통역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통역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제협력팀(☎061-797-3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언어장벽 없는 도시, 외국인이 찾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통역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외국어 안내가 가능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뜻이 있는 시민과 한국어에 능통한 거주 외국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5년간 광양시 시민 외국어 통역자원봉사 활동에는 총 189명이 참여해 399일간 활동했으며, 국제행사와 축제 현장 통역을 비롯한 외국인 안내 및 민원 협조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