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로 우울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이해 제수 용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전통 시장을 찾는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 군민 대상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안내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방법,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위기 상황 시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와 정신 건강 위기 상담전화(1577-0199)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주간 재활 프로그램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프로그램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하고 촘촘한 마음 건강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진안군보건소 1층에 위치해 있다.
문민수 정신건강복지센터장(진안군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은 가족·사회적 관계 변화로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63-430-8598)에 문의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9 (월) 2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