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주전남 통합 영광군 도민과의 상생토크 개최 |
이번 공청회는 장성, 여수에 이어 세 번째 열린 ‘도민과의 상생토크’로, 통합 추진 배경과 함께 통합에 따른 영광 발전 전략을 지역민에게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 상생토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장세일 영광군수, 영광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먼저 대통령의 전폭적 지지와 시도지사의 결단, 시도민의 염원 속에 신속히 추진되고 있는 행정통합의 배경, 기대효과, 지역발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광주전남 통합때 ‘더 부강한 영광’의 도약을 이끌 다섯 가지 비전으로 ▲광역생활권 구축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 ▲도시관광과 생태관광의 공동 성장 ▲광주·영광 자동차산업 공동 생태계 구축 ▲영광~광주 철도 연결 ▲에너지 기반 신산업 생태계 조성 ▲복지정책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와 영광이 행정통합으로 함께해야 할 일은 더 좋은 일자리, 고소득 광역경제권을 만드는 일이다. 광주의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가 영광의 에너지와 만나면 산업발전과 소득증대로 선순환 에너지경제를 조성할 수 있다”며 “수도권 일극체계를 넘어서야 지역의 미래를 열 수 있는 만큼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광주와 전남이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유 질의응답에서 참석자들은 ▲국가수소특화단지 지정 노력 ▲농촌기본소득 도입 등 농촌 발전 방안 마련 ▲인구소멸 문제 해소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통합 기본 구상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는 앞으로 전남 시·군에서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시는 각 지역별 특성과 의견을 반영해 통합 전략의 완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6 (금) 0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