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교육지원청, 전남광주 행정교육 통합에 따른 신규 교육사업 제안 토론회 개최 |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먼저 2026년 전라남도교육청의 학교행정업무 최적화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2025년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제안한 학교행정업무 최적화 과제들을 함께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전남·광주 행정·교육 통합에 따른 재정 및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광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교육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영호남 교육교류 사업을 기반으로 한 울릉·독도 역사교육 활성화 및 전남–경북 간 역사·의(義)교육 확대 방안, ▲공동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행정업무 전담 인력 채용 등 행정 지원 강화 방안과 지역·학교 특화 독서인문교육을 위한 사업 예산 확대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관내 폐교를 활용한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 체류형 생태체험학습장 및 학교복합문화시설 조성 방안, ▲관내 교원 인사를 위한 인사시스템 개발을 통한 행정업무 경감 지원 방안, ▲상담·치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상담기관과 독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마음읽기 프로젝트’ 사업 제안 등도 논의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월례조회를 통해 공유된 학교행정업무 최적화 추진 방향과 직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향후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과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교육장은 “행정업무 최적화와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 발굴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과 토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5 (목) 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