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소방서, 금당도 화재 대응력 강화 위한 동력소방펌프 배치 행사 진행 |
이번에 교체된 동력소방펌프는 2007년식 노후 장비를 2025년식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한 것으로, 장비 노후화로 인한 현장 대응 한계를 개선하고 도서지역 화재 대응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섬 지역 특성상 외부 소방력 지원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에 상시 배치된 장비 성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도 예산을 확보하면서 이번 장비 교체가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화재 초기 진압은 물론 장시간 연속 대응 능력까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소방서는 그동안 도서지역 소방장비의 노후 실태를 점검하고, 우선 교체가 필요한 장비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개선 절차를 추진해 왔다.
장비 교체와 함께 완도소방서는 금당119지역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신규 동력소방펌프 점검 및 운용 훈련과 시연회를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장비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민석 서장은 “도서지역은 소방력 접근에 물리적 한계가 있는 만큼, 현장에 배치된 장비의 성능이 곧 주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노후 소방장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체를 추진하고, 도서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소방 안전 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04 (수) 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