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사회적 또는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노화, 출산, 수술후유증, 만성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난다.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 심리적 위축과 사회활동 제한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나 치료비 부담과 정보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여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높다.
이에, 서귀포보건소는 요실금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 대상으로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사유로 치료를 미루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요실금 진단자 중 만60세 이상이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이며, 요실금 관련 검사, 약물치료, 수술, 물리치료 등 치료 과정에 필요한 의료비 본인부담금 일체 연 100만원 상한 실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예외적 지원가능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치료를 했을 경우 연 2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29 (목)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