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성 의원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 되어 경쟁력을 키우는 통합의 방향을 지지한다”며 “인구 42만의 거대 도시인 북구가 권한이 제한적인 '자치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구 42만의 북구는 통합 시 전남 시·군을 포함해 압도적인 ‘제1의 도시’가 된다”며 “단순 자치구에 머물지 않고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적 권한을 갖춰야 혼란을 막고 통합특별시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해법으로 △5개 자치구의 자치시 전환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주민자치회 법인화 등 3대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 정체성이 흐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며 “'광주 5개 자치시 협의체'와 같은 상설 거버넌스를 구축해 교통, 환경 등 광주 전체의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면 오히려 광주 정신의 확장과 더 튼튼한 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 의원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북구에게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라며 “북구가 '자치시'라는 날개를 달고 통합특별시의 '제1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북구의회가 미래지향적 의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6 (월) 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