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청 |
먼저, 제주경찰청 형사과 마약범죄수사대에서는 지난해 말 차(茶)로 위장한 필로폰을 공항으로 들여온 외국인과 공범 등 총 10명을 검거하고, 4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인 필로폰 1,131g(시가 약 7억9천만원 상당)을 압수하는 등 수사성과를 인정받아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동부서 여성청소년과 이수연 경위와 노일정 경사는 여성폭력 피해자 가족이 기탁한 500만원을 활용, 1366(여성긴급전화) 센터와 협업해 취약가정을 지원하는 등 관계성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쓴 공로로 15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었으며,
서귀포서 여성청소년과 최문영 경위는 자녀를 방임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업해 주거지 환경개선 및 심리상담 연계 등 종합 보호・지원활동으로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① 사례는 마약수사 특성 상 유공경찰관의 이름이나 계급을 밝히기 어려우며, ②③ 사례의 경우 2차피해 방지를 위해 구체적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지 바랍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전국 포상금 선정사례 31건 중 약 10%인 3건이 제주에서 선정된 것은 그만큼 제주경찰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서, “특히 이번 심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분야의 우수사례로 채택된 2건이 모두 제주경찰이라는 것은 ’23년부터 자체시책으로 시행 중인 JSS(제주보안관시스템)를 통한 예방과 보호활동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일하고, 좋은 성과로 인정받는 유능한 제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46조의9에 따라 금년 1월 2일부터 신설, ▵국가 및 국민의 이익 증진 ▵행정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 ▵공공의 안전과 질서 유지 등 분야에서 현저히 기여한 공무원에게 1인당 최대 3,0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경찰청에는 금년 총 17억 7천여만원이 책정되었으며, 이번 1차로 선정된 31개 사례에 1억1,250만원이 수여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21 (수)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