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라면은 체육관 관원들과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약 한 달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으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양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고영미 관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관원 수가 줄어 걱정도 있었지만, 관원들이 한마음으로 조금씩 모아준 덕분에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수량을 기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관원들과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근배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용호체육관 관장 및 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1.19 (월) 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