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기념물, 익산글로벌문화관에 둥지
검색 입력폼
 
익산

세계 각국 기념물, 익산글로벌문화관에 둥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협력팀, 국제교류 과정서 수집한 기념물 32점 기증
그림·전통 의류·생활 소품 등…상설·특별전으로 세계 문화 체험 기회 확대

세계 각국 기념물, 익산글로벌문화관에 둥지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세계 각국의 문화가 익산글로벌문화관을 통해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왔다.

익산시는 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협력팀이 국제교류 과정에서 수집한 세계 각국의 기념물 32점을 익산글로벌문화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몽골, 페루, 이집트, 팔레스타인, 우간다 등 여러 나라의 문화와 예술적 특징을 담은 자료들이다. 그림과 액자, 전통 의류, 생활 소품 등 다양한 형태의 기념물이 포함됐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협력팀은 국제교류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세계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념물을 익산글로벌문화관에 전달했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기증받은 기념물을 체계적으로 소장·관리한 뒤 상설 또는 특별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세계 각국의 생활문화와 예술을 한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세계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 관람을 비롯해 전통 의상 체험, 세계 요리 체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 예약과 이용 문의는 전화(063-859-5385, 5386)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각국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세계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