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다시 합시다… 김제의 도약,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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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다시 합시다… 김제의 도약, 멈추지 않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김제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과 출향인들에게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해의 태양이 새만금 지평선 너머로 힘차게 떠오르듯, 김제시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모든 시민에게 뜻깊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아울러 시민 모두의 일상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특히 이번 새해 메시지에서는 “다시 합시다”라는 문구를 통해, 시작과 끝이 다르지 않은 각오로 지난 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도전하자는 의미를 강조했다. 거센 바람 속에서도 더 높이 날아오르는 연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제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금,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서로를 격려하며 광활한 새만금을 향한 미래 비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단번에 하늘로 비상한다는 의미의 ‘일비충천(一飛沖天)’의 자세로 김제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끝으로 김제시는 새해에도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며, 새해를 맞은 모든 이들의 소망이 하나하나 결실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김제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김제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