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콘테이너산업 임택균 대표, 전주시 삼천3동 불우이웃을 위해 현금기탁 |
임택균씨는 성금을 기탁하면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기부금을 준비했다”며 “한때 사업이 재정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도 있었지만 극복 과정에서 행정적 도움이 있어 고마웠고 그 감사함을 이웃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관 삼천3동장은 “오늘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신 임택균씨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받은 현금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삼천3동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