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충혼묘지서 합동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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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국제로타리클럽, 충혼묘지서 합동 봉사활동 실시

국제로타리클럽, 충혼묘지서 합동 봉사활동 실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12지역(대표 남당 현승필)과 서귀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고영화),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회장 한순자), 남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광연), 서귀포불로초로타리클럽(회장 이복순),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회장 김철우), 서귀포상상로타리클럽(회장 고옥순) 등 6개 로타리클럽이 서귀포시 충혼묘지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7개 단체의 회원 80명은 묘비를 닦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정성 어린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능구 양문봉 총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