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전라남도 우수 자원봉사센터 ‘장려상’ 수상 |
이번 평가는 ▲자원봉사 인프라 확대 ▲자원봉사 관리와 사업 ▲자원봉사 연계협력 활성화 ▲자원봉사 인정보상 체계 강화 ▲자원봉사 홍보 ▲우수사례 발표 등 6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연간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맞춤형 돌봄 및 재난예방 자원봉사활동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한 한끼 이웃돌봄 매니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식사지원과 안부확인 서비스를 확대하며 돌봄 자원봉사 기반을 강화했고, ‘배수로·눈길안전·생활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배수로 정비, 제설 지원, 생활안전 점검 등 재난대비 예방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해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장려상은 군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실천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돌봄과 안전 분야의 자원봉사를 더욱 확대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