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희망 네트워크’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함평경찰서·함평여성일상지킴이·전남자치경찰위원회·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 릴레이 캠페인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5년 11월 12일(수) 21:16 |
![]() 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 희망 네트워크’ 릴레이 캠페인 동참 |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함평여성일상지킴이)과 함평경찰서와 함께 △‘폭력은 NO, 존중은 YES’ △‘청소년이 안전한 전남 함께 만들어요’ 등의 공동 슬로건을 내세워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와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또한,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원한 과자 꾸러미 200세트를 참여자들에게 나누어 주며, 청소년 보호와 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했다고 한다.
함평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와 상담복지센터, 경찰이 협력하여 안전한 청소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태림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경찰, 학교, 청소년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예방활동과 보호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