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탄소중립 그린마을 실현을 위해 민·관·정이 협력하여 종이팩 자원순환 방안 모색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5년 11월 07일(금) 10:02 |
![]() (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이번 행사는 북구 탄소중립 그린마을 연합공동체인 ▲동운마을기후환경연합공동체 이음(운암권역), ▲중흥권역탄소중립그린마을연합공동체(중흥권역), ▲건양신 그린마을(건국권역), ▲문화권역 연합공동체 녹색지대(문화권역), ▲설죽로가 그린마을(용봉권역)가 주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4~2025년 북구 탄소중립 공공의제인 ‘종이팩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정이 협력하여 종이팩 자원순환이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박미자 북구마을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허승희 동운권역기후환경연합공동체 이음 사무국장이 ‘북구 탄소중립 그린마을 연합공동체의 종이팩 분리배출 실천 활동 경과 및 정책 제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2부 종합토론은 주순일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임문채(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연구부장), ▲김유빈(광주광역시자원순환협의체 책임활동가), ▲김영주(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협치기획과 주무관), ▲김인자(설죽로가 그린마을 코디네이터), ▲서혜린(북구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장)이 참여해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제도화 방안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북구마을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가 종이팩 분리배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거버넌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