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산업 성장동력 확보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바이오·의약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위한 산학협력 MOU체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생태계 구축과 산학 연구 기술 교류 기반 강화 기대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10월 23일(목) 11:29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산업 성장동력 확보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은 지난 10월 21일(화), 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윤호열)과 ‘첨단 바이오·의약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 지역산업연구센터 박진우 바이오·의약 분야 부장교수와 전남바이오진흥원 윤호열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바이오·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바이오·의약 주문식 교육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및 전문기술인력 공동양성 △장비 및 시설의 상호활용 및 기술업·정보 교류 △기타 상호 간의 발전을 위한 필요한 포괄적인 사항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연구기관·기업·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등 성과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목포대 RISE사업단은 향후 전남 지역의 바이오·의약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연구개발산업 정보 공유 및 산학연관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