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근무 중 소중한 생명 구조 학교주변 아동안전지킴이 근무 중 실신한 고령의 어르신 신속히 119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10월 21일(화) 17:43 |
![]() 순천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근무 중 소중한 생명 구조 |
25. 10. 20.(월) 15:30경 순천만길 950. 인안초등학교 주변 근무 중 마을 앞 농로에서 고령자용 보행보조기를 밀고 운동 중 실신한 마을 주민 이00(여, 79세)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 신고 후 요구조자 안정조치 후 119로 성가롤로 병원 후송 조치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119 출동요원에 따르면 신속한 신고가 있었기에 응급처지가 가능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순천경찰서(총경 김대원)은“초등학교 주변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 관련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을 지키기 위한 근무 중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사례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께 감사함을 느끼며, 더욱 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활성화하여 안전한 학교 주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