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더리터 여의점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더리터 여의점,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10월 21일(화) 11:49 |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20일(월),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주시 여의동에 위치한 더리터 여의점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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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더리터 여의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아 더리터 여의점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시 덕진구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