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5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에 목재체험 부스 운영 목재 냄비받침 만들기 등 나만의 목재 DIY 체험 3천여 명 이용 ‘인기’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10월 14일(화) 17:19 |
![]() 나주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장’ 내에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3천여 명의 방문객에게 목재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진 제공-나주시) |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고 목재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3250명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목재 체험을 통해 손끝에서 나무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목재 체험부스를 통해 목재 가치의 중
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