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추석을 맞이하여 청렴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해남군 관내 자매결연 마을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금 전달-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10월 10일(금) 09:49
해남교도소, 추석을 맞이하여 청렴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다(영안마을 회관 찾아 이장 및 부녀회장 등 만나서 지원금 전달)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법무부 해남교도소(소장 윤대하)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일(수) 관내 사회복지시설(3개소) 및 자매결연 마을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해남교도소는 매년 설과 추석때마다 아동보호시설인 등대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자매결연마을인 영안마을에 지원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원금은 해남교도소 직원들로 구성된 자조조직인 ‘땅끝봉사단’ 모금액을 활용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남교도소 ‘땅끝봉사단’은 면사무소에서 추천받은 관내 어려운 가정 3곳에 매달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대하 해남교도소장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인 청렴성, 봉사성 등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 해남교도소 직원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곳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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