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추석 명절 계기 국가유공자 찾아가는 보훈 집중 위문 나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10월 02일(목) 09:30
전남서부보훈지청, 추석 명절 계기 국가유공자 찾아가는 보훈 집중 위문 나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지난 30일, 영광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2가정을 찾아 추석 명절 계기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그분들의 공헌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대상자는 고령으로 홀로 계시는 국가보훈대상자이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내시도록 HD현대삼호 및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의 후원을 받아 위문품을 정중히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과 병행하여 고령 국가유공자 가정에 냉장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실시간으로 안부 확인을 할 수 있는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를 추진하여 외로이 계신 대상자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였다.

김남용 지청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지금의 풍요롭고 자유로운 국가를 만들어주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추석 명절 계기 국가유공자 “찾아가는 보훈 집중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보훈가족의 건강과 주거환경에 불편함은 없는 지 세심히 살피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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