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새마을부녀회, 12년째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한상 대접 가장 젊은 도시에서 한결같은 어른 공경으로 모범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 2025년 09월 26일(금) 11:05 |
![]()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새마을부녀회, 12년째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한상 대접 |
![]()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새마을부녀회, 12년째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한상 대접 |
'사랑의 밥상'은 매월 관내 경로당 중 한 곳을 선정 후 방문하여 경로당 주방을 이용해 즉석에서 제철나물을 무치고 전을 부쳐 갓 지은 따뜻한 한 끼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높아 2013년부터 12년째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새마을부녀회, 12년째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한상 대접 |
사업비는 수완동부녀회 자체회비를 포함하여 광산구 주민자치과 공모사업이나 수완동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충당된다.
![]()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새마을부녀회, 12년째 경로당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한상 대접 |
정하정 수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수완동은 평균나이 37.1세의 젊은 도시로 어르신들이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 경로당 점심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를 느끼게 하는 데 일조를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과 소통을 하면서 다함께 행복한 살기좋은 수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