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5년 청소년 어울림 마당 ‘스쿨오버락’ 개최 지역 청소년 문화 감성 함양, 젊음과 열정의 문화축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8월 04일(월) 11:47 |
![]() 부안군, 2025년 청소년 어울림 마당 ‘스쿨오버락’ 개최 |
공연에는 풀벌레, 드림하이, 오름, 가스라이터, 무소유, 하모니언스, 가내수공업, 노이즈밴드. DB, 윈디 등 청소년 밴드 10팀이 참여했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흥을 선사하고, 무더위 속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 밴드팀들을 응원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부안군은 청소년이 즐길만한 문화가 많이 없었는데,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같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 많이 만들겠다. 오늘 그간의 스트레스을 털어버리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안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