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7회 교육공공정보자료 활용대회서 최우수상 1팀.우수상 2팀 수상 제주 학생들 미래를 여는 정보자료 기반 사고력 빛나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7월 21일(월) 10:40 |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7회 교육공공정보자료 활용대회서 최우수상 1팀.우수상 2팀 수상 |
이번 대회는 교육 분야 공공정보자료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분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총 310팀이 참가해 61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제주에서는 총 4개 팀이 학생 부문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3팀이 수상하며 높은 참여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과학고등학교‘과학여행’팀은‘머신러닝 기반 수학여행지 추천 모델’을 제안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브랭섬홀아시아 이다영 학생은‘지역 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인공지능(AI) 교과서 정책 방안’을 통계 분석을 통해 제시했으며 또 다른 우수상 수상팀인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김퉁퉁퉁퉁퉁사후르 팀은‘폐교 위험 지역과 다문화가정 분포 간의 상관성 분석’을 주제로 정보자료를 탐색하였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공공정보자료 분석·활용대회 누리집(https://edss.moe.go.kr)확인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공공정보자료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